인스타·유튜브 중독, 90억 배상받는다…미 법원 “SNS 책임” 첫 인정미국에서 소셜미디어의 ‘중독성’을 인정하는 첫 판결이 나왔다. 콘텐츠가 아닌 플랫폼 구조의 중독성을 인정한 것으로, 확정될 경우 소셜미디어 구조와 운영 방식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2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1심 민사재판 배심원단은 메타 인스타그램과 구글 유튜브가 중독성 높게 플랫폼을 설계하고 이를 알리지 않아 아동·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아동 성착취 피해 은폐”…미 메타 5600억원 벌금 첫 평결‘뇌에 마약 심었다’…미국서 유튜브 중독 세기의 재판
[단독] 안전공업 ‘기름 탓 바닥 미끄러움’ 8년 연속 지적에도 시정 안 했다노동자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재 참사가 벌어진 대전 안전공업이 작업환경측정에서 8년 연속 ‘바닥 미끄러짐’ 지적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참사를 키운 원인으로 짚이는 절삭유 등 기름이 흥건한 공장 환경이 이어진 것인데, 그에 따른 별다른 시정 조처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노동부에서 제출받은 대전 안전공업 관련 작업환경측정보고
법원 “신동호 EBS 사장 임명, 취소해야…‘2인 방통위’ 결정 효력 없어”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2인 체제로 신동호 교육방송(EBS) 신임 사장을 임명한 것은 효력이 없다며 임명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고은설)는 26일 김유열 교육방송 사장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신임 사장 임명 무효 확인 소송에서 신 사장의 임명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김 사장은 지난
‘축소사회’가 현실인데…지자체 96%, 인구 과다 추계해 개발정책 추진지역 개발 사업과 토지 이용 계획의 밑바탕이 되는 인구 규모가 실제보다 20% 넘게 부풀려져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2020년부터 주민등록 인구 감소가 이어지며 ‘축소 사회’로 접어들었으나, 거의 모든 지방자치단체들이 양적 성장을 위한 개발 중심의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는 뜻이다. 인구 전문 민간 싱크탱크인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26일 공개한 자료를 보
경기도 “쓰레기 봉투 품귀 현상은 사재기 탓…재고 충분”경기도는 최근 중동 지역 분쟁으로 일부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종량제봉투 사재기 현상과 관련해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고, 생산 체계에도 문제가 없어 수급이 안정적이라고 26일 밝혔다. 현재 도가 파악한 도내 종량제봉투 재고량은 3700만장 이상으로, 이는 도민들이 최소 1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물량이다. 여기에 도내 2만8000여개 판매
“대문호 괴테의 ‘건강 100살’ 비결은 BMW였다” [건강한겨레]손관승 전 iMBC 대표이사가 저서 ‘괴테의 인생강의’(황소자리)에서 밝힌 괴테 건강의 비결이 눈길을 끈다. 그 비결은 다름 아닌 ‘BMW’다. 자동차 브랜드가 아닌, B(Brain•브레인), M(Meeting•사교와 식사), W(Walking•걷기 & Wine•와인)의 줄임말이다. 83살의 건강, “현재로 치면 100살 이상” ‘젊은